좋은 경쟁은요. 오은영박사님의 파국행으로 가지 않는 꿀팁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저 완전히 파악당했더라구요 ㅎㅎ (새삼스럽게?ㅋㅋ)

('A｀)

'금쪽같은 내새끼' 영상이 떠있는거 있죠 +_+ ㅎㅎ

음 좋습니다 ㅋㅋ (영상을 보다보면 내용이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오늘은 형제 자매간의 경쟁으로 인한 이야기였지만,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인것 같아 남겨보려구요.

 

좋은 경쟁이란 나 자신과 겨루는 것

내가 가진 기록을 깨려는 노력은 바람직

상대를 꺾으려고 하면 파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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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형제의 입장에서 동생과 경쟁하여 이득볼게 없다는 고, 지는것은 자존심이 상하고 이겨도 득이 될게 없다는 것.

동생의 입장에서는 위 형제와 비교하여 체력이나 생각이나 경험 모든 것이 부족한게 당연하다는 것. 

형제와의 경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부러 경쟁상황을 만드는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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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해도 되는 부분 

저는 어렸을 적, 아빠께서 태권도장에 보내주셨어요. 언니와 함께 말이죠.
아마도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셨지 싶어요 ㅎㅎ

문제는, 말씀드린것처럼 '언니와 함께'에 있어요!

저보다 2살 많은 언니는 당연히 저보다 키도 크고 (현재도...흙 나도 더 클줄알았는데 말이죠)
힘도 쎄구요 (저보다 밥을 먹어도 천그릇은 더 먹었을텐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작은 동네에 태권도장을 다녔는데 또래의 여자아이는 없었고,
1주일에 한번 금요일(아마도요)마다 겨루기를 했는데요!

아...저는 당연히 상대가 언니지 말이에요. (울먹울먹)
제가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언니랑 한학년차이였지만 나이로는 두살이 차이나는데.....ㅠㅠ

항상 금요일이되면 나도 언니 한대 쎄게 발차기로 차버려야지!!하고 마음먹지만,
아니 그게 맘대로 되겠어요... (맞아줄리없죠) 

그럼 항상 씩씩대면서 겨루기가 끝나고 서러워서 울었던것 같아요 ㅋㅋ
(아파서 울었던 적도 있겠지만 대부분 서러웠던듯 ㅋㅋ)

그러면 항상 그런 저에게 관장님께서는
저보다 어린 남학생을 붙여주고 겨루기를 시키셨어요.
(생각해보면 그 남학생은 무슨 죄냐구요 ㅋㅋ)

(๑•̀ㅁ•́๑)

관장님께 몇년전에 여쭤본 적이 있어요 ㅋㅋㅋ
왜 저하고 언니를 항상 겨루기를 시키셨는지 말이에요 ㅎㅎ

뭐 대답은 말해 뭐합니까, 저도 모르고 여쭤본게 아니니까요 ㅋㅋㅋ 

(가만 생각하다보니 다른 운동을 했어야했어.....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때문인지 몰라도 ㅋㅋ)

말이 길었네요 ㅋㅋㅋ
그냥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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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어렸을 때, 이걸 알았더라면 덜 힘들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에게 유튜브가 전해준 영상 함께 나눠봅니닷 ㅎㅎ 

(출처 : 채널A Home)

태풍 피해는 없으시죠...? ㅠㅠ 

건강도 조심하시구!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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