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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이직한 경우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대한 도움글 안녕하세요:-)이 글을 혹여나 검색해서 보게 된 분들이 계시다면 먼저 고생많으셨다고 몸은 좀 괜찮으신지.. 빠른 쾌유하시기를 바라는 마음부터 전하고 싶네요 🙇‍♀️💙 사실 저도 퇴사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고, 혹시 제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회사를 그만두기 전 많은 검색을 통해서 알아봤는데요. 물론 몇몇 분들의 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100% 확신할 수 없다보니 더 꼼꼼히 알아봤던 것 같아요.실업급여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출처:고용보험홈페이지 그렇지만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에 먼저, 퇴사 전에 준비 해야하는 사항들이 있어요! *자발적인 퇴사는 실업급여 수급 가능 대상이 아니지만, 예외의 경우로 해당되는 부분이라 조금은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닌 회사의 관리자이신 차장님.. 더보기
여름휴가 예고편> 강화도 동막해변 그리고 루지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가족의 방문으로 근처에 바람쐬러 강화도에 다녀왔거든요! (어제 찾아오려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침대와 물아일체.....하하... 그리고 밀린 일들을 하고 저녁을 먹으니 하루가 끝나있더라구요...) 헤헷..그럴수도있지...하고 애써침착.....ㅎㅎ 강화도에 처음 놀러갔을 때는 루지를타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후 돌아왔어야 하지만, 이번에는 새로 구입한 '텐트개시'를 목적으로 계획한 코스로 "강화도 해변에 가자!"였답니다 ㅎㅎ (아 물론, 텐트개시는 저만의 생각 ㅋㅋㅋ 지난주에 구매한 텐트를 받아보고 하자없는지 살펴보겠다고 거실에서 혼자 펴보겠다고 끙끙댔지만......... 결국 다 못펴보고 중도에 그만둬야 했다는 후문이.... 이번에는 기필코! 텐트를 치고 후기까지 .. 더보기
인썸작가님의 <그대가 보고 싶어,울었다>중에서, 그런 사람이었다. 너 뿐만 아니라 나도. 안녕하세요, 하늘 가득히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내리네요. 다들 우산은 챙기셨겠죠...?! 저는 아침부터 부지런 떨었더니 벌써 피곤한거 기분탓?🤪🤪🤪🤪 ○●○ 몇일전 잠이 안오던 날 인썸작가님의 피드를 보다 푹 빠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마침 그날은 "답글 적어드리겠습니다"의 피드가 올라왔던 날이고 많은 분들의 질문과 인썸작가님의 답변이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나에 대한 질문은 많지만 누군가에게 질문하는것을 어려워 하는편이라 그런지 질문과 대답 모두 신선하고 명쾌했던 것 같아요 오늘 글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과 이어지는 연장선의 이야기라 생각이 들어 더 마음에 확-와 닿았는데요. 다름을 인정하기 쉽지 않죠.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작은 욕심이 더해지면 더더욱 말이죠. 인썸.. 더보기
[s.글 작가님]의 글에 공감. 나의 연인과의 다름 그리고 바람 안녕하세요, 벌써 화요일을 지나고 있네요!곧 저녁을 준비하러 후다닥 가야 하겠지만, 약간의 시간이 저에게 허락되기에 잠시나마 왔답니다!오늘의 글귀를 보면 정말 좋아하실 누군가가 떠오르는데요. 이 글귀의 일부를 좌우명으로 생각하고 계시다고 하셔서 그분께도 제 마음이 닿기를 바라봅니다. 가끔. '아무것도 아닌 나'라는 생각이 물밀듯이 쏟아 들어올 때,[s. 글] 작가님의 글을 보다 보면따뜻한 눈길과 마음으로 안아주는 듯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들곤 해요.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게 떠올리게 돼요.아마도 글귀를 마주하는 순간.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실지도 몰라요>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