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으로 보는 ‘나의아저씨OST [어른_Sondia]’ 안녕하세요 :-)나의 아저씨 ost로 돌아오리라 마음먹고 어제 그제 내내 ost 를 들으며 고민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그 느낌을 어떻게 담으면 좋을까,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꼈던 그 느낌을 어떻게해야 고스란히 담을 수 있을까,어느 부분을 글씨로 담아볼까.... 아무리 고민해도 그 느낌을 담기는 무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가만히 앉아 가사를 적어보기로 했어요 ... 노래 한 곡을 다 담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하나는 손글씨로, 하나는 아이패드로 적어보았어요. 사는게 바빠서 열심히 달려가다 혼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잘 하고 있는 걸까 마음이 불안할 때, 이 곡을 듣게 될 것 같아요. 🙏 매번 완성된 사진만 올리다 영상으로 과정도 함께 올려봅니다 🙈 오늘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음에 .. 더보기 [나의 아저씨]와 함께 보낸 휴가 속 따뜻한 대사 안녕하세요 :-) 나름의 휴가를 가진 후 돌아왔습니다. 이곳 저곳 비 피해가 많던데 ㅠㅠ 무사하시길바라요.. 저는 휴가 동안 또 한번 드라마의 늪에 빠졌다 돌아왔어요 ㅎㅎ 이제는 OST만 들어도 드라마의 분위기와 몽글몽글한 느낌이 그대로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보는 내내 훌쩍이며 볼 만큼 마음 아프지만 참 많은 것들을 떠올리고 생각나게 해주는 드라마. 아마 보신분들께서는 공감하실텐데요!ㅎㅎ 절대 이 드라마 보시라고 쓰는 글 아니구, 제가 아끼고싶은 드라마의 이 느낌을 담아 남기는 것 쯤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 오늘 글귀는 넷플릭스로 다시 본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지안 할머니,봉애 역의 대사이구요.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유일한 가족인, 손녀 지안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수.. 더보기 넷플릭스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몰아보기 안녕하세요:-) 금 일 월 요렇게 3일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몰아보기 했어요😬😆 저는 방송 매 회를 챙겨보는것 보다 이렇게 몰아보기를 하는걸 더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 이제는 몰아보기를 조심 해야겠다 싶었어요. 감정 기복이 왔다리갔다리하고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 정신이 혼미했달까요 😭 저는 안그래도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게다가 감정이입도 빠른편이라.. 헤어나오기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희노애락이 가득 담긴데다, 매 회마다 5인방의 밴드 연주까지! 병원에서 교수5인방의 이야기라 못알아 듣는 단어들의 연속이지만, 수술의 디테일보다는 생활을 담은 드라마다 보니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어요! 한명한명 모든 출연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매 화 다른 에피.. 더보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책리뷰 그리고 행복에 대한 것. 안녕하세요😊유월의 마지막날이라고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7월 마지막날이라고!!!!하더라구요. 세상에마상에!!이웃블로거이신 계리직님의 글을 통해서 만났던 책인데요!얼마 전, 갔던 카페에 이 책이 비치되어있더라구요!!네이버 지도CAFE INmap.naver.com 진짜 이 카페 분위기는 얼마나 좋게요~~ ㅎㅎ 이번에 처음 간 카페가 아니라서 책이 비치되어있다는걸 알고 갔거든요 !그치만 이 책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아!! 저번에 다룬 책 '이기주작가님의 말의품격'도 이 카페에서 처음 마주했었죠! ㅎㅎ[이기주작가님의 말의 품격] 삶의 지혜 혹은 후회지난번 마셨던 민트초코를 오늘도 마시러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호불호 확고한 민트초코. 네, 저는 민트초코파입니다만😆) 커피볶는 향기 가득..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