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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는하늘빛 #캘리그라피/#마음에닿는한줄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

2020년을 보내는데 있어서 나에게 무언가가 다짐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이유를 대기 딱 좋은 날이요! ㅎㅎ

왜냐구요? (ㅇ_ㅇ 둥절둥절)
유월의 마지막 날이니까요 ! ㅎㅎ 
내일이면 2020년의 딱 반을 지나는 새로운 시작이라구요~~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마음먹게 되는 일이 있죠! 
무언가 다짐을 하지 않고 새해를 시작하면 정해지지 않은 상대이지만
그 누가되었던 누구보다 조금 뒤쳐지는 느낌이 들곤 하죠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꼭 ! 새해가 되고나면 잠심삼일이 되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진짜 삼일이 지나고 헤이해지면 다시한번 작심삼일을 다짐하곤 하죠 ! ㅎㅎ 

그런데!!!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고 흘러간 시간을 보고 한탄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죠 ㅠㅠ 
그러고 있다보면 다시한번 한탄한 오늘을 떠올리며 후회하기 마련이니까요 ~ 

오늘의 문구는,
"재정비하기 적당한 날이 있다면,
바로 오늘! 유월의 마지막 날. " 입니다.


음 ,  조금은 더 솔직해진다면. 

오늘 아침 2020년 반을 보내는 날이라는 걸 알아채고는 2020년을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요.
삶에 희노애락이 있다면, 2020년이 오고나서 '노'와 '애'를 맛보는 해였어요 ㅠ ㅠ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전능하신 신이 계시다면, 그 신께 찾아가 노여움을 표현하고 싶은 심정이였죠...
한편으로는 , 이렇게 어려움 없이 평탄한 삶이였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 

어차피 이미 보낸 시간이니, 후회보다는 조금 더 새로운 시작을 맞아보자는 생각으로 적어보았답니다! 

2020년 시작하기 전 다짐했던 방향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살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되네요 !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로 2020년을 맞이하셨는지, 어떻게 재정비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맛있는 저녁식사 되시구요 ! ㅎㅎ 
장마철이라는 군요! 건강조심하세요 ~~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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