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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와 함께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클래스101 우쿨렐레 클래스 후기는 덤) 안녕하세요, 지난번 가을바람에 이어 또 다른 [바람]을 데려왔는데요! 요 몇일 바람 타령이네요 ㅎㅎ 이 곡은 익히 듣던 곡이고, 잘 아는 노래이지만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죠! '같이사는분'의 영향으로 저에게도 '악기 연주하기'라는 작은 인생 목표가 생겼고, 작년 6월 쯔음, 배워보고 싶었던 악기를 욕-심(엄청) 내서 '같이사는분'의 거금을 들여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죠! ( 그 이후 '장-기 프로젝트'도 생겼....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대되네요ㅎㅎ) 그 악기는 바로 우쿨렐레 입니다 ㅎㅎ 뚜 둥!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몰라 이 곳, 저곳, 기웃기웃하다가 우쿨렐레 독학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ㅠㅠ 다행히도 이마트 문화센터에 정착해서! 즐기던 취미생활이었지만, 이사 온 .. 더보기
너(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 (with 몰아 쓰는 일기 &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ㅎㅎ 지난 주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보며 해보고 싶었던 것들과 제가 도전해본 것들을 살짝쿵 올려보려구요 ㅎㅎ (매우 아주많이 어색한 내용이에요 ㅎㅎ) 사실 요리를 한다기보다는 '결혼을 했으니 요리는 그래도 잘 하고싶다' 하는 마음으로 하나씩하나씩 도전하는 중이에요 ㅎㅎ 맛있는거 좋아하고 건강한 것도 참 좋아하는데, 요리를 할 줄 몰라서 에피소드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ㅎㅎ 그리고 매번 '만개의레시피'앱과 양가어머님의 전화찬스를 이용해서 하는편 이지만ㅎㅎ 그리고 제가 특별히 검색하지 않았던 요리들은 이웃님들의 블로그 레시피가 최고더라구요! ㅎㅎ 제가 선뜻 도전하지 못 할 법한 요리들 말이에요~ ㅎㅎ 함스타님과 쭈야해피님 그리고 sJSfam님 그리고 밍두부맘님의 일상요리.. 더보기
[가을바람] 포근한 위로의 계절, 가을에는 '담소네공방'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어느날이네요, 어제의 담소네공방 두 곡과 함께 비췄던 다른 한 곡을 담아왔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보내는 오늘에 딱 어울리는 음악이에요.(아마도) 과슈잉크의 컬러에서 느껴지 듯 차분-한 곡이랍니다. (오늘은 글이 차분-할 예정이니 원치 않으시다면, 살짝- 뒤로가기) [가을 : fall, autumn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의 사이이며, 달로는 9~11월, 절기로는 입추부터 입동전까지를 이른다. 무더위가 가고 찬바람이 돌면서 단풍이 물들고 곡식과 과일이 익는 계절.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계절이며 북반구에서는 보통 양력 9~11월에 해당한다. (출처: 네이버 표준국어 대사전, 네이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이 때가 되면 저는 가을방학과 옥상달빛의 .. 더보기
무기력하고 괜히 마음 어려운 날에는 '담소네공방'과 [산책]길에 만나는 [예쁜하루]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담소네공방의 세 곡의 음악을 올려보려고 해요!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노래들을요! (오늘은 [산책]과 [예쁜하루] 두 곡입니다.) (인디음악, 포크/블루스 : 완전 제 스타일 :-), 취향 아니신분은 살.짝- 뒤로가기) *인디음악 뜻 : 인디펜던트(independent) 음악의 줄임말로 '독립 음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대기업의 통제로부터 독립한 소규모 회사 혹은 모임에서 제작하는 음악이라는 뜻이라 하네요. 요즘은 구분짓기 애매해졌지만 말이죠. 저는 주말을 보내고 유난히 월요일이 되면 무엇도 하기 싫어지는데요. 주말내내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고나면 (주말 할 일 리스트를 적어야겠어요.) 더더욱- 움직이기 싫어지더라구요. (하필 몸까지 따라주지 않으면 더 무기력해지는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