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의 아저씨 ost로 돌아오리라 마음먹고
어제 그제 내내 ost 를 들으며 고민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그 느낌을 어떻게 담으면 좋을까,
드라마를 보는 내내 느꼈던 그 느낌을
어떻게해야 고스란히 담을 수 있을까,
어느 부분을 글씨로 담아볼까....
아무리 고민해도 그 느낌을 담기는 무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가만히 앉아 가사를 적어보기로 했어요 ...
노래 한 곡을 다 담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는 손글씨로, 하나는 아이패드로 적어보았어요.
<아이패드:
글씨를 아이패드로 적어서 사진에 올려요>
<손글씨 :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진은 이렇게
붓펜으로 써서 사진에 옮겨요!>
사는게 바빠서 열심히 달려가다
혼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잘 하고 있는 걸까 마음이 불안할 때,
이 곡을 듣게 될 것 같아요.
🙏
매번 완성된 사진만 올리다
영상으로 과정도 함께 올려봅니다 🙈
오늘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오늘의 곡 함께 해보길..🙇♀️
맛있는 저녁 드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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