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 일 월 요렇게 3일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몰아보기 했어요😬😆
저는 방송 매 회를 챙겨보는것 보다
이렇게 몰아보기를 하는걸 더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
이제는 몰아보기를 조심 해야겠다 싶었어요.
감정 기복이 왔다리갔다리하고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 정신이 혼미했달까요 😭
저는 안그래도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게다가 감정이입도 빠른편이라..
헤어나오기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희노애락이 가득 담긴데다,
매 회마다 5인방의 밴드 연주까지!
병원에서 교수5인방의 이야기라
못알아 듣는 단어들의 연속이지만,
수술의 디테일보다는 생활을 담은 드라마다 보니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어요!
한명한명 모든 출연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매 화 다른 에피소드들로 가득하고,
마음에 와닿는 많은 구절들이 있었지만
마지막 12화의 일부분을 담아보았어요 ㅎㅎ
채송화 역의 전미도 배우님의 대사인데요!
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화는
네명의 친구들을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ㅎㅎ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고
함께하는 5인방의 모습이 너무 부러운 마음에 ㅋㅋ
오랫만에 넷플릭스에서
흠뻑 빠져서 봤던 드라마 정주행의 시간이었습니다ㅎㅎ
2편도 넘나 기대되요 ㅠㅠ
저는 마지막에 가장 가까운 사람같더라구요*_*
다들 어떤 타입이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요즘 어떤 재미를 느끼시는지 궁금해요오!!
'나를 위한 시간'에 무엇을 하시는지 말이죠~
오늘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닷💙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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