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이네요!
맛있는 부대찌개로 금요일 저녁을 먹고,
뒹굴뒹굴하는 편안한 시간이에요 헿
침대위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타닥타닥
적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
(아 글이 날라가서 다시 컴터로 적는즁.....😬
즐거움은 저멀리 훠이훠이... 뭐라적었더라...)
제가 '[기록과 메모]에 대하여 노오력 해보자!'하고
다짐했던 그 쯔음에!
제 블로그에 구독'만' 남겨진걸 보고,
아무 생각없이' 누구지....'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들어가서 포스팅 된 글을 읽는데!
제가 기록으로 남겼더라면
무미건조할 법한 일상의 기록이
입체감있게 표현되어진 글을
보며 감탄을 했다지요!😯.
(후에 이야기해주셨는데,
예스파파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방문해주셨다고 >_<ㅎㅎ)
(제가 엑기스님 엑구르님 으로 부르는)
apresxdays님의 블로그에 담긴
글을 읽다보면
저를 보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가끔 저는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들곤 하는데,
그 감정들을 대변해주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어제 저녁 우연히 마주한 제 감정들 때문에
마음이 울적했는데요😶
오늘은 apresxdqys님의 글귀를 적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오늘은
apresxdays 님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져있던 글을
나눠보려고 가져왔답니다.
더 담고 싶으면, 더 큰 그릇이 필요하고,
다 담고 싶다면, 비울 줄 알아야만 한다.
apresxdays
(핸드폰 배경으로 해두려고 만들어봤어요 ㅋㅋ)
' 그릇이 정말 작았구나 '싶으면서
'비우지도 못하면서 담고만 싶어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글을 읽고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네요.
(글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끼며
글씨를 적어보려고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꾸미기보단 마음을 다한달까요🙏)
오늘은 저를 위해 적어본 글귀라서
질문은 없습니다 헤헷
좋은글 나눠주신 엑기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시구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만나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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