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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는하늘빛 #캘리그라피/#마음에닿는한줄

궁금증TMT] 하늘빛은 어떤 모습인가요?

안녕하세요! 

07.07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오늘 대화를 하다가 너무너무 궁금한게 생겨서
여러분들께 여쭤보려구요 !! 


__________아마도(?) _____________
작년 유월의 어느날로 기억해요.
지금 저의 필명을 지어준 '같이사는분'과 함께
제 친구를 만나기로해서!
약속장소에 6시반쯔음...?
도착했던거같아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시간 운전해서 왔던지라
나오자마자 기지개를 펴다가

우연히 하늘을 보게되었쬬!

우리는 주황빛으로 물들어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왜 하늘은 주황색인데 하늘색이라는 '하늘색=하늘' 고유의 색이 되었을까?
밤에 보면 갈색이고 낮에보면 파랗고 지금은 주황인데.. 이해가 안돼..." 
"그러게.... 왜 하늘색은 하늘색이 됐을까?"
라며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했던것 같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오늘! 
'너무나도 반가운 작가님'께서 
"꾸밈"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의식의 흐름 무엇!)
하늘빛이라는 저의 필명의 영문을 여쭤보셨어요.

"하늘빛" 직역하면, "sky light "라고 해도 되는데!
 

저는 하늘의 다양한 색을 표현하고 싶어서 "celestial light"라는 
[celestial : 하늘의, 천체의, 우주의 ] 라는 느낌을 담았다는 이야기를 자신있게 했죠! ㅋㅋㅋ

그런데요! 

작가님은 '하늘빛' 했을때 '제가 사람들이 하늘색 하늘을 떠올릴까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달빛이 보이는 밤하늘을 떠올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하늘빛이라는 저의 필명에 대해 꾸미고 싶었던걸까요?
더 다양하고 큰 존재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이였을까요?

아니면,
하늘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진건 '하늘색을 떠올릴까 우려하는 상대방'일까요?
오히려 제가 '하늘=하늘색'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던걸까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바로 이거예요!

 

 

 

여러분들의 하늘빛은 
어떤 모습인가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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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하늘빛이 궁금한 하늘빛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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