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과 함께 왔습니다!! ㅎㅎ
이 책의 두 편을 소개할 건데요!
오늘은 그 중 한편을 먼저 나눠보겠습니다. ㅎㅎ
사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미 책의 몇 편의 글에 푹 빠지기도하고
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어요~ ㅎㅎ
그리고 책을 주문해서 받고
"다 읽고 포스팅해야지~"
하고는 포스팅이 늦었어요 ㅠㅠ ㅎㅎ
책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책 시작부터 몰입감이 엄청났던 덕분에 말이죠!
저의 단점이기도 하면서 장점인 '공감' 때문인지...
천천히 음미하기도 전에 읽는 것 만으로도 감정이 풍부해지더라구요....
'사랑'이 메인이되는 소재의 글에 관심이 크지 않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꼭 연인 사이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는 글이었고,
살아가는 동안에 느껴 온 감정을 순간순간 들킨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포스트잇을 붙여둔 많은페이지 중에
하나를 나눠보려구요- :-)
영화 같은 사랑_
수많은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너와 함께 보곤 했엇지.
우리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겠느냐고
서로에게 묻곤 했었지.
너와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지도 모르고.
_마노엘 작가님의 [우리는 또다시 사랑해]중에서_
아무런 사정도 모른채,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살아가는 모든 곳곳에서요.
아무래도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을 더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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