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웅' 지친밤 노래로 전하는 2020년 마지막 인사 :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2020년의 마지막 날이에요-

 

202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기에 적당한것 같아서

글을 남기지 않으면 아쉬울것 같아서

그리고,

안부를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보아요 :) 

 

올 한 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시끄럽고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던만큼

다들 힘들었던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건강'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고,

블로그를 통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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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주했던 노래가 한 곡 있어서 

그 곡으로 인사를 대신해보려고 해요-

 

지웅님의 유튜브 영상 중에서 가져와 봤어요-

(백지웅님은 K팝스타 top10의 주인공이에요-ㅎㅎ)

(재생이 잘 되기를....제발.....)

 

[가사만을 감상하기]

 

[ 음악으로 감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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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웅_지친밤 중에서

 

 

 

 

 

 

내일은 내 생각들과 슬픔 속에서

 

헤매지 않는 편한 밤이길

 

 

 

지친밤_백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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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9] 불안

 

나의 불안이 떠오르려고 할 때면, 생각에 잠겨있지 않아야지 하고 마음먹었다.
책을 펼쳤고, 그리고 요가 영상을 켜고 매트 위로 올라갔다.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혹은, 움직임 가운데 나의 호흡과 함께
불안 속으로 직접 들어가기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오늘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한다.

 

2020년 어느 하루의 기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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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를 마치기 전에,

저의 생각과 이야기를 적기 시작한게

20200707이니까, 

벌써 5개월 하고 3주가 됐더라구요-

(나자신 칭찬해-ㅎㅎ)

 

 

이 시간동안

참 많은 것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잠이나 자고 싶다'하고

생각한 적도 있구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보내는 하루의 시간 덕분에

지금 읽으면 별거 아닌 이야기들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바라보게 되니까 좋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애써 꾸미지도 않구요-

'별 이야기를 다 쓰네'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ㅎㅎ 

 

여러분들께서도 별 이야기 아닌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좋으니, 매일을 기록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아 그리고,

짧은 저의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2021년 1월부터 '목꼬지'라는 청년 문화예술가 모임인데요-

멋진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모임에 1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1월 목표는 1주일에 2회이상 포스팅하기입니다-

(히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진심어린 댓글

항상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루요- (제 마음좀 알아주세여....)

 

 

 

 

 

2020년 한 해 고생많으셨구요-!!

2021년도 잘부탁드리구,

평안하고 행복한 매일의 한 해이길 바라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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