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with [밑미] 그리고 [곰곰요가,예슬]쌤)

안녕하세요 :0

오늘은 제가 지난 9월동안 참여했던
플랫폼의 프로그램,

그리고 그 플랫폼을 통해
인연이 되어주신 분을 소개하려고 해요!

(눈치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제목을 보고 바로 아셨을텐데요,

맞아요,
'밑미' 그리고 '곰곰요가,예슬'쌤이에요)

 

 

9월이 시작되는 것이
설레였던 이유가 바로 '이 것' 때문이었는데요!

 

('숭'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플랫폼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9월이 무척이나 기다려졌죠~ 하핫)

 

 

 

 

[리추얼]

1. (종교상의) 의식 절차, (제의적) 의례

2. (항상 규칙적으로 행하는)의식과 같은 [의례적인] 일

 

밑미는 리추얼에 대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셨고,

제가 참가한 9월을 이후로
10월도 진행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과정과 훌륭한 카운슬러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ㅎㅎ

 

제가 처음 밑미를 만난건 8월 중순 쯔음이었는데요,

그리고 밑미에서 받은 메일을 통하여 밑미를 더 신뢰하고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에어비앤비에서의 세 분이
창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

어떠한 마음으로 운영하고 계시고 이렇게 함께해주세요~ 하는 솔직한 이야기가

저에게는 참 신선하고 감사했던 것 같아요.

어떠한 플랫폼을 이용하면서도 단 한명의 유저가 특별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꼈을지는 몰라도, 그 마음이 전해지는 메일 덕분에 더 기다려졌어요.

 

메일과 문자로 상세한 가이드를 해주셨고,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ㅎㅎ 

 

밑미 meet me

저는 [온라인 리추얼]의 [night]과정에
[하루를 정리하는 <이브닝 요가 X 글쓰기 > 에 참여했어요!

 

첫번째 만남의 날과 마지막 날에는 '줌 미팅'으로, 그리고 평일 20일 동안은 카톡방에서 함께했어요.

 

의외로, 어색하고 뻘쭘할 것 같다는 생각과 달리

첫 줌미팅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리추얼을 하는 동안 카운슬러 예슬쌤의 도움말이 특히요!

 

리추얼은 20일동안 5일*4주 인 셈인데,

한달 목표를 세웠을 때 저는 '작심삼일을 10번 반복하자!'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 실패했네! 에잇- 내 목표는 벌써 실패야' 하는 것보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자'하는 마음이요!

 

카운슬러 예슬쌤은 

" 혹시 하루 못하게 되더라도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길 바라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하루에 한번 나에게 집중하기만 해도 좋아요.
단 한 줄도 좋아요.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듯 스스로를 바라봐 주기를 바라요. 자기 자신에게요.

오늘을 잘 살아낸 일도 기적일 수 있어요.

내가 기적을 알아봐주지 않아서 기적인 줄도 모를 수 있어요.

 

존재만으로 기대어 두어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기운이 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온라인 리추얼은

요가 영상 20분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글을 15분 동안 적어보는 건데요!

(매일 공유되는 질문에 대한 글을 쓰기도 하고, 떠오르는 글을 쓰기도 해요) 

 

요가는 예슬쌤 유튜브 영상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저는 지난 9월동안에 영상으로 함께 요가를 하는 동안 너무너무 좋았어요!

 

요가 영상들이 저에게 필요한 영상들이 많고!

영상이 20여분이라 너무 길지도 않고!

특히 예슬쌤의 영상의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영상마다 책의 일부분을 함께 나눠주셔서 나를 돌아보고 토닥여주기에 너무나도 좋아요-

그리고, 예슬쌤의 배려가 곳곳에 담겨있어 영상을 보는 내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곰곰요가,예슬

 

저는 모든 영상을 다!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두가지 담아와봤답니닷! ㅎㅎ 

예슬쌤의 리추얼은 계속되니까! 구독 해두면 잊고있다가도 함께 하기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게 된 요가 채널이에요! ㅎㅎ 혼자보기 아까운 채널이지만, 채널이 커지면! 더 많은 영상이 올라오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공유해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예슬쌤과 리추얼을 함께하는
단톡방에 올라왔던 예슬쌤의 글인데요.

 

 

 

 

 

 

자신의 마음과 함께 계시기를.

자신의 몸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에 두시며
먹는 것, 마시는 것, 생각하는 것을 정하시는 오늘이기를 바라요!

 

'곰곰요가,예슬' 쌤 글 

 

 

 

 

 

 

 

 

 

 

 

 

 

응원이 너무나도 따뜻해서 그 줌 미팅의 도움말을 적어두었다가 공유해보아요.ㅎㅎ

혹시 스스로의 시간을 갖고 싶어 방법을 찾으시는 위한 누군가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밑미 플랫폼이, 혹은 이러한 방식을 그리고 이 응원의 글을, 도움되는 요가 채널까지

도움 되길 바라요.

 

저는 거의, 2주만에 글을 올리는데요..

우선, 추석연휴를 보내고 글을 올리려했는데,

하루북에 '집콕작가'에 당첨이 되어서

최근 3개월동안 남긴 글로 48페이지의 책을 편집했답니다!ㅎㅎ

 

이글은 서울국제도서전 기간(10월 16일~25일) 동안 하루북 사이트에 온라인 페이지에 전시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하겠지만 저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만 붙들고 있었네요..ㅎㅎ

 

편집을 완료한 그 이후, 최근 몇일동안

좋은행사들을 참여했지만 마음이 자꾸만 가라앉아서 글을 올리지 못하겠다는 합리화가 계속되었습니다 ㅋㅋㅋ

 

네, 핑계거리만 잔뜩 끄집어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중간중간, 안부를 전해주신
몇몇분들께 감사합니다 :-)

 

자신의 마음과 함께 계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