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 월요일 보내셨나요? ㅎㅎ
저는 주말을 보낸 후 오늘 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답니다.
매일매일이 반복적이더라도 회사를다니느라 출퇴근이나 업무시간내에도 사람들 사이에서 시간을 보내던 때와 달리
집에서 거의 98%의 시간을 보내는 지금의 제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예요 .
한번은,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항상 입에 달고살던 저에게
대리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사이에서 보기드문 참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고,
그렇지만 어쩌면 그 모습이 그 또래사이에서 손해가 될 수 도 있을지 모른다고.
상처받을까 걱정이 되셨는지, 다 저와 같을 수는 없으니 혹시라도
이기적으로 행동해야할때가 필요하면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잠깐 생각이 많아졌던 때였는데,
어쩌면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그런가요?, 제가 더 이기적으로 저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있는데, 저는 이렇게 집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있는게 불안하고 초조한가봅니다.
오늘은 그런 저에게 확 와닿았던 글이 있어 나눠보려합니다.
온기 품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적어본 글입니다.
'내성적인 작가' (인스타 : righterwriter)
인스타그램에서는 [내성적인 작가]로 활동하시고(좋은글귀,추천글귀 많습니다!)
유튜브에서는 [dayer music]으로 활동하시는 ...!
대단하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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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했더니 많이 부끄럽네요 ㅎㅎ
다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시간과 마음이 허락한다면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시고!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
건강조심하시구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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