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한 주동안 잘 보내셨지요?
( 지금시각은 AM3:45 =감성센치한 글 주의※
당구장표시 했숩니다!!!!!ㅋㅋㅋㅋ
오그라드는 손가락발가락은 본인 몫)
어서 들어가보고싶은 몇몇분들의 포스팅이 넘나 궁금한데 생존신고 겸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눈은 막 감기고 초점도 자꾸 흐려지는데...
토요일이니까 조금만 오늘의 밤을 즐겨보려구요 헤헤 😌🤭
(오늘의 컨셉은 센치함과 제 기분을 임티 두개로 표현하기입니다ㅋㅋ)
저는 요 몇일 땅굴 밑으로 자꾸만 들어가는 스스로를 끌어올리느라 애쓰며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사도 있어서,
살던집 , 이사온집 청소도하고
포장이사였지만 짐정리를 몇일내내 붙잡고...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구요...😔🙄
남편님의 생일이 있어 초보티 팍팍나지만
열심히 생일상과 서프라이즈 케익도 준비해보았구요~🙈🙃
진짜진짜 기대하며 산 '띤또레또' 종이도 언박싱하며 신이나신이나 엣헴엣헴 신이났구요☺😆
좋아하는 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글을 보며
피식피식 웃기도하고 한번씩 울리는 댓글들을 보며 소소하지만 커다랗게 느껴지는 행복도 느꼈답니다🥰 진짜진짜 감사해요💙
(아마 제가 이야기하지않아도 본인? 당사자분은 아시리라 생각이드네요 ㅎㅎ난가?하면 맞답니다 ㅎㅎthe럽😘☺)
지금 이렇게 적어보니 정말 많은 일이 휘몰아치듯 있었네요🤔🤪
요 몇일전, 글을 올려볼까 하다가
쓴 글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작성취소'를 하고 나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더더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같네요..😶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
아무도 저에게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않아 '라고
한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에 나의 단 하나의 행동이나 말이 문제라는 판단이 되며, 나의 마음이 나도 모르게 못되게 굴어서 저를 땅굴 깊숙히 끌어내릴 때가
간혹 아주 간혹
있곤 해요..
사실,
요 몇일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잠깐 필요했어요😵
(부끄러워서 숨기고 싶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나의 마음이 못되게 굴 때가 있다면
힘이 되어드릴 수 있을까 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이노무 오지라퍼😑 ㅋㅋ)
나 혼자의 착각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기로
어떤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은 말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착각속에서 이제 헤어나오자구요.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한걸요💙
(이 마지막 사진은 몇일전 엄마(#용감한 장미댁님)께서
직접찍어 보내주신 사진인데, 너무 이뻐서 하나 담아봤어요 ㅎㅎ)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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