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작가님의 말의 품격] 삶의 지혜 혹은 후회

지난번 마셨던 민트초코를
오늘도 마시러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호불호 확고한 민트초코.
네, 저는 민트초코파입니다만😆)

커피볶는 향기 가득한 자리에 앉아서
민트초코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니 책이 비치되어있더라구요.(커피는 코로마신다죠!)

그 중에서도 이기주작가님의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두권의 책이 눈에 띄었는데요.

지난주말, 많은 생각을 갖게 했던 일화 때문에
'말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저였기에
[말의 품격] 을 꺼내고 있더군요.

'말'을 하지않았다면
적어도 어떠한 후회를 하진 않았겠지요?

아니면,
'말'을하지 않아서, 표현하지 않거나
대답을 듣지못해서 후회했을까요?

적어도
차분히 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여유가 있었다면, 후회할 말은 건내지는 않았겠죠?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게 말하는데서 비롯된다.

너무 잠깐의 시간이라 앞의 일부만 읽었는데
그 다음을 어서 보러가야겠어요!!😌

오늘도 시간내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후회 아닌 지혜 쌓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