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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는하늘빛 #캘리그라피/#마음에닿는한줄

어버이날[나선미_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사랑합니다💙

어버이날이네요:-)

어제는 정말이지 강행군의 하루였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요즘
저는 빨간머리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계리직님의 글까지 더해져
부모님께 감사함을 두배 세배로 느끼고 있답니다.

(어느때와 다른 저의 감정을 보니,
저도 이제 어른이 되어가나봅니다.)

아빠,엄마의 마음에
못을 얼마나 박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렵고 힘들었을 때에도 그 어려움 느끼지 못하게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말이죠..

[나선미_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이 시를 읽고 쓰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엄마 아빠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엄마께서 장미를 좋아하셔서
꽃배경을 넣어보았어요💙

오늘은 꼭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모두 따뜻한 어버이날이길 바라며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는 푸의 명언처럼
행복한 일이 있는 오늘되세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