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은 나에게
#따뜻한난로 와 같은 존재 🌸.
몇일전 회사 언니로부터 들었던
따뜻한 인사속에서
나의 가치관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인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누구나 그럴만한 사건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사진속 글에서 보듯이 그 인사는 과거형이죠.
'4개월전 갑자기 찾아온 통증' 때문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퇴사를 하고 휴식에 전념한지 이주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상상도 할 수 없던 상황들.
수도없이 머리속에 맴도는 질문들.
그 끝에 마주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이러한 시간과 상황이
나에게 꼭 필요했을 것' 이예요.
그리고
사실을 이야기하면,
누군가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드리고
그로 되받는 감사 인사가
사실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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