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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빨간머리앤] 의 대사 적어보았어요(시즌1)

안녕하세요 :-)

1주 전 쯤
빨간머리앤의 '행복한 나날'에 대해 적었는데요,
댓글로 @곽daniel 님께서 빨간머리앤 애니 다시볼거라는 이야기에 저도 빨간머리앤이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빨간머리앤에 대한 기억이 별로없었.....
(애니의 장면들과 명언만 기억이......😅)

넷플릭스에 영화가 있는걸 알고있었기에!
시즌1부터 정주행하고있어요! (시즌3까지있는데 지금은 시즌2를 보고있답니다!)

 

빨간머리앤을 보면서 눈물 흘린건 저 뿐인가요🙈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럽기도하고 당차기도하고~
그런 모습들이 부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했답니다.

시즌1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이 얼마나 멋있는 말인가요,
[끝에 'e'가 있는 ANNE] 의 대사속에서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가진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때로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해요"

저는 요즘 블로그 통해서
사랑받고있다고 느낀답니다 헝헝😭
그 사랑 과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헤헤....😂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더 노력해보게씁니다^^

(따뜻한 글로 힘이 되어드리고 싶고
힐링이 되어드리고 싶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길 바라구요!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시즌2 로 다시 돌아올께요!🥰

#마음에닿는한줄
#하늘빛쓰다 ✍